2016년 하반기부터 운전면허시험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미 개정안을 통해 어려워지는 사실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저는 2014년 여름 운전면허 1종보통을 취득했는데요,
그때는 1주일만에 취득할 수 있는 간소한 제도였고, 도로주행연습을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봐도
충분히 합격할 정도의 쉬운 단계였습니다.
그렇다면!!
운전면허시험이 어떻게 어려워지는지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운전면허 시험의 개선을 봅시다!
현재 학과시험의 문제보다 270문항이 늘어나죠
하지만! 웬만해선 탈락하기 힘든 학과문제다 보니 난이도 조절이 얼만큼 되었는지는 미지수.
보행자 보호와 보복운전방지 등은 기본지식이겠죠?
장내기능시험은 평가항목이 대폭 늘었고,
실격사유도 대폭 늘었습니다.
의무교육시간도 2시간이 늘었죠
도로주행의 경우 평가항목이 오히려 줄었습니다.
하지만 수동의 경우 항목이 줄었고, 자동은 그대로인 것 같네요
운전면허 시험 장내기능시험 개선안입니다.
운전면허의 경우 기능과 도로주행으로 나눠져 있죠
장내기능시험은 기존에는 약 50m의 거리를
코너만 돌면 합격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중간에 돌발!하면 바로 멈추고 삼각형모양의 비상깜빡이를 키고 대처하는게 끝이었죠
시동걸고, 와이퍼랑 라이트 조작방법, 안전벨트는 메는방법만 알면 웬만해선 통과였습니다.
하 지 만!
개선안에는 300m 이상의 기능시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의무교육시간이 2시간이 더 늘어났고, 코스맵을 보기만해도 신호룰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시험을 준비해 놓은 것 같아 보이네요
사실...저는 운전을 잘 안해서 신호보는방법이 가끔 헷갈리긴 해요;;
꼭 필요한 개선입니다 ㅎ
운전면허 접수방법
운전면허 학과시험 요점정리
장내기능 시험 채점 항목
대체로 어려워 진다고 하는데
기능시험 부분(장내기능)은 확실히 어려워 지는 것 같네요
기존에 쓸데없던 차 움직일줄 아는지 보는 시험이 아니라
신호도 보고 주행이 가능한지 보는 테스트라 꼭! 필요해요
그 외의 필기는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250문제중에 몇문제 몰라도 합격할 것 같구요
도로주행인 크게 달라진점이 없는것 같아 보이구요
솔찍히...도로주행은 운빨이죠
옆에서 차가 끼어들면 당황하고
차없을땐 편안하게 달릴 수 있고
갓길에 차대져있으면 엄청 귀찮아지고...
등등 코스를 암기하면 통과할 수 있는 것은 그대로인 것 같긴 합니다.
예전보다 쪼~~금 어려워 진 운전면허
잘 준비해서 꼭! 취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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