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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Hot Issue

플로리다주 노크소리에 뛰어나간 개, 경찰 총에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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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페북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문제네요





경찰이 문을 두드렸고, 개가 제일 먼저 뛰어나왔는데 경찰이 총으로 순식간에 3발을 머리에 쏴 즉사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집앞에 주차한 차의 문이 열려있다는 것을 알려주기위해 집에 노크를 했다고 하는데요.


워낙 순식간의 일이라 주인은 손쓸 방법이 없었다고 하네요.


주인은 평소 이 개는(더치스) 호기심이 많지만 사람에게 짖거나 으르렁거리지도 않아 경찰입장에서 위협을 느낄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요.


경찰은 개가 자신을 위협했고, 어쩔 수 없는 판단이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개가 피를흘리기 때문에 약간 잔인한 장면이 나와요..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지말아주세요ㅠ


저는 개인적으로 총으로 3발이나 쐈어야 했는지, 정말 위협적인상황이었는지 의문이 드네요.


영상으로봤을땐 큰 위협이 된것 같지 않아보였는데;;


주인이 개를 감싸안고 슬퍼하는모습이 매우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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