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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마케팅 직무 3 오늘은 개인적으로 ‘직무의 꽃’이라 표현하고 싶은 영업 직무에 대해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난 칼럼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영업 부서가 없는 회사는 없습니다. 실제로 기업 CEO들의 핵심 직무 이력을 분석해보면 영업 출신, 흔히 말하는 영업통 출신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재무나 관리 중심의 재무통, 제조업의 경우 R&D 연구임원 출신의 개발통, 제조관련 노하우가 깊은 제조통 CEO들도 많지만, 업계를 떠나서 가장 많은 비율을 자랑하는 필드가 바로 영업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살펴보기로 합시다.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한 집단이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다양한 직무간의 시너지 작용이 필요합니다. 이 때, 매출과 가장 직관되는 부서가 바로 영업입니다. 영업은 직무의 꽃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실적에 대한 스.. 더보기
마케팅 직무2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마케팅의 한 정의는 아래와 같다. " 그 역할과 기능이 너무 중대해서 마케팅 부서에만 맡길 수 없는 것이 마케팅이다." - David Packard (HP 창립자. 그 유명한 휴렛팩커드의 패커드가 이 분이시다 ^^) - 오늘은 마케팅 부서에 일하기 위한 역량에 대해 논해 보겠다. □ 필요 지식 - 마케팅에 대한 기본이해를 바탕으로 담당하게 될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필수적이다. - 마케팅학: 마케팅 관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소비자행동론, 광고론, 마케팅조사론, 브랜드 및 고객 관리 - 전략: 경영전략, 마케팅 전략 ※ 가장 중요한 실무지식은 "마케팅 전략 수립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제 1단계 : 경쟁환경 분석 (외부환경/내부환경 분석을 활용한 .. 더보기
마케팅 직무1 최근, 구직자들은 마케팅 부서를 선호하는 성향이 뚜렷하다. 경험상 경영학도의 50% 정도가 마케팅 부서를 지원하려는 것 같다. 마케팅 직무는 필자의 경험으로 봐도 매우 발전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마케팅 부서가 기업 내에 자리잡은 시기는 1990년대 중반 삼성전자에서 마케팅 부서를 신설하면서부터이다. 다시 말해, 마케팅의 직무 역사는 아직도 태동기이며, 각종 미디어의 양적 질적 팽창에 따라 마케팅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전문 마케터의 앞날은 밝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네 구직자 중에는 심지어 경영학도들조차 마케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매우 부족하다. 하기 설명될 Sales와 Marketing의 차이조차 구별 못하는 구직자들을 많이 보아왔다. 그러면서도 막연하게 마케팅 부서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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