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익스피킹 (TOEIC SPEAKING) Lv6 130점 2주만에 완성하는 리뷰를 써볼까 해요^^
저는 학원을 통해서 토익 스피킹을 공부했었는데요...
학원강사 스타일과 제 학습스타일이 맞지않는것 같아 1주일만에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1주일간 토익의 문제방식이라던가, 유형들을 알아볼 수 있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대충 감이 오더라구요 ㅎㅎ
일단 토스를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감' 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알고있는 영어가 진짜 영어의 끝인것 마냥 문법 상관없이 아는단어 총동원해서 스피킹을 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저는 토익 성적도 없고, 토스를 준비한적도 없는 그저그런 대학생이라 처음에는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요
오히려 토익을 조금 공부한애들은 자기가 틀린것을 답하고있다는것을 알고 주눅들어서 말을 잘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자기가 아는 단어를 무조건 써먹어요
저는 모의테스트 위주로 학습을 진행했는데요, 문제 10개정도를 풀어보면 대충 유형이 딱 잡혀요
여기선 어떤답을하면 될것같고, 어떤 분위기가 형성되고있고, 이렇게 답하면 좋을것같다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일단 파트별로 나눠보아요
먼저 Part 1은 되게 고민하지말고 지문을 읽으세요!!
생각보다 지문이 길지않고 발음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거에요
설령 발음이 힘들다하더라도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을 해도 시간안에 충분히 읽을 수 있어요
practice 시~작! 하자마자 한번 빠르게 지문을 읽고, 읽을때 잘 안됬던 단어 두번정도 더 발음한다음에 실전에서 또박또박 발음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에요
Part2는 묘사하기인데,
일단 시작은 This is the picture taken in a ~로 시작하세요, 장소를 틀리더라도 비슷하게나마 유사한 장소라도 넣을수 있어야겠죠?
그다음은 I can see ~해서 자기가 보는것중에서 가장 눈에들어오는걸 말하거나 혹은 나중에 정리가 잘 안될것같은걸 언급해줘요
이제 부분별로 설명을 하면되요, 왼쪽 side에는 뭐가있고, 오른쪽 side에는 머가있고, 백그라운드, 포그라운드 ,미들 설명해주고, Lv6는 너무 자세히 설명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특히나, 사람묘사하는데 특징 2개정도만 언급해주면 충분해요!
그리고 마지막 설명할때는 딱 정리를 해주는 느낌이 들도록 해야해요 예를들어 All in all로 마무리하고, 혹은 날씨가 대부분 좋게나와서 나도 ~하고싶다, 혹은 거리를 걷고싶다 같이 마무리를 하면 깔끔하겠죠
이렇게 7~8문장정도를 대답하면 충분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Part3는 질문에 답만 잘하면 충분해요
짧은질문 2개를 하게되는데, Yes, NO 혹은 일주일에 몇번정도~ 이런거 답변해주고 길게 한문장 혹은 짧게 두문장정도 더 답변을 해주면 되요
예를들어 신발가게가 당신 집 근처에 들어오면 살 의향이 있냐? 라고 물어보면 물론이다, 신발을 살 의향이 있다. 내 신발이 너무 낡아서 더러워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냄새도 나는것 같다. 이정도로 하면 6후반 7초반까지 받을정도의 답변이 될거에요
마지막 30초짜리 문장은 앞에서의 질문과 관련된 질문이 나올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앞에보다 말을 좀더해야하기때문에 답변, 이유가 몇개있는데 그중에 메인이유는 ~다. 그래서 ~하다 이정도로만 답변을 해주면 충분하겠습니다.
Part4는 몇문제풀어보면 감이 딱 올거에요
일단 주어진30초에 지문을 한번 쭉 본다는 생각으로 읽고, 좀 특별하다 싶은부분은 유의깊게 봐요, 그다음에 점심을 전후로 한번 살펴보는것이 좋아요 문제중에 몇시에 가야하는데 혹은 몇시부터 참석가능한데 머머머를 놓치냐 혹은 머머머 들을수있냐 이런게 자주나오거든요
그리고, 문제를 간혹가다 잘 못듣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자신이 들은것중에 최소한 한단어라도 보인다면 그부분을 단호하게 설명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부연설명을 해주게되면 Lv6답변으로는 충분합니다.
저는 참고로 한사람 이력서를 넣어놓고 질문으로Spanish 할줄아냐고 물어봤는데 지문을 아무리봐도 안보여가지고 조금 멍때려버렸어요
근데 눈치것 주변사람들이 yes로 답변을 하길래 저도 sure을 하고 and he able로 따른거 할줄아는거를 그냥 막 말했었어요 ㅎㅎ
30초짜리에서는 질문에 답변하고 시간이 좀 남을거에요. 그면 앞에서 답변안했는데 지문중에 남은것들을 막 말을해버려요. 그러면 딱 30초가 채워질거에요
Part5는 진짜 운인것같아요
어려울려면 디게어려울수도있고 쉬우려면 예상했던 혹은 연습했던게 딱 나올수도 있어요
주로 비행기를 놓치거나 오기로했던물건이 잘못됬거나 혹은 방이 다차거나 물건이 없거나 기타등등...이런 상황이 와요
이런것에 대비해서 하나정도씩은 템플릿을 외우고 시험장에 들어가는게 제일 좋아요
저는 만능 답변을 준비했었는데요, 시작은 Hi ~ I just returning your call back ~으로 합니다.
이름을 말해주는데 이름을 혹시나 까먹게되면 Hi there ~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비행기를 놓치면 일단 내가 상대측에 너의 상황을 말했다. 그들이 나의 말을 잘 알아들었고, 이해해줘서 약속을 딜레이시켰다. 너무걱정하지마라, 그리고 내가알기로 거기는 맛있는것들이 많고, 좋은 경치와 볼거리들이 있다. 즐기고 와라. 항상 끝은 You can feel free, call me back later~ 이렇게 마무리하면 충분히 Lv6
마지막 Part6는 정말정말정말 침착히 답변을 하시면 되요
시험의 마지막인 부분인만큼 실수를 하면안되고, 앞에서 다따놓은 점수를 까먹기도, 혹은 만회하기도 하는 부분이에요
5,6는 특히 비중점수가 다른파트보다 상당히 높기때문에 더더욱 집중하셔야해요
일단 주제가 정해지면 찬반 혹은 어느것을 가장 좋아하는지 이런걸 물어볼텐데요..
일단 질문에대한 답변을 먼저 합니다. 그다음 매우 많은 이유가 있다고 설명을 하구요, First로 하던지 혹은 Mainly로 하던지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어떤때는 이것이 더 좋을때가 있다 라면서 반대측 입장도 한번 살짝 언급하고 이유도 말해주구요
마무리로 자신의 주장을 정리하면 충분히 Lv6, 운좋으면 7까지도 가능해요
무튼! 결론은 연습문제를 많이풀어 실전감각을 익히고, 연습할때 꼭 초시계를 재서 이정도 시간관리하는 연습을 잘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험장가서도 주눅들지말고 자신의 할만만 딱딱 하게되면 큰 문제없이 6를 딸수있어요
정말 2주면 토스 lv6준비하는데는 많은 시간이고요, 책들도 요즘에는 엄청 잘나와있으니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토스 Lv6 인증합니다. 130점 부끄럽지만...그래도 2주만에 할수있다는걸!
2달 학원과정 필요없다는걸 알려주고싶어요
이책 되게 많이들 사용하시는것 같아요 평도 되게 좋았구요.
그리고, YBM Sisa에서 이벤트도 많이하니깐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는 독학으로 저만의 답변을 미리 만들었기때문에 쉽게 딴것같아요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답변을 한번쯤 생각해보고, 길가다가 잠시 멈춰설때 지금보이는 장면들을 설명하는 연습을 한번씩 해보세요 되게 도움되요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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