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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꿀팁

우연한 실수로 만든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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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사고로 인해 탄생이 된 대박 상품들!!

이러한 상품들 속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포스트잇 (상품상세보기)

 

직장과 학교 등 여러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사무, 학용품인 포스트잇!

 

이 포스트잇은 3M에서 강력한 접착제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다가

실패를 하여 방법을 바꿔 부드럽게 떨어지는 접착제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그 접착제가 포스트잇에 사용이 되었다고 해요.

 

포스트잇은 1974년도 한 교회 성가대원인

아더 프라이가 찬송가 가사를 제대로 외우지 못하여

메모를 해 둔 것을 앞사람 등에 붙이고 사용하였던 것이

 

포스트잇의 시작이라고 하네요!

 




 

커피

 

커피에 얽힌 기원은 두 가지가 전해져 오고 있는데요.

 

에티오피아 고원 아비시니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양치기 칼디가 양떼들이 가끔 흥분을 하여 뛰어노는 것을 보고

 

그 원인들을 조사해 보다가 목장 근처 한 나무의

빨간 열매를 따 먹었다는 것을 발견하여

 

수도원 원장에게 이를 알려 열매를 끓여 먹어 보았더니

기운이 솟아 나는 것을 느끼고 이 소문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는 이야기고요

 

또 한 가지는

아라비아 모카의 수호성주 제크칼디의 제자인 오마가

성주의 딸을 사랑하게 되는 데 이것이 발각되자

 

오자브라는 지방으로 유배를 당하게 되고, 우연히 그곳에서 커피를 발견하고

커피 안에 의약제로서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단 것을 발견한 후

그것을 널리 알렸다는 이야기입니다.

 

둘 다 카페인 성분들을 이용한 약제로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였다는

공통점이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초코칩 쿠키

 

초코칩 쿠키는 1903년도 TOLL HOUSE라는 한 작은 호텔 주인의

장난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쿠키를 만들고 있던 웨이크 필드는 손님들을 놀려줄 생각으로

초콜렛이 충분하게 녹지 않은 초코 쿠키를 재미 삼아서 만들어 내보내었는데요.

 

그걸 맛본 사람들이 너무나 좋은 반응을 내어

본격적으로 구워서 팔기 시작하였다고 해요.

 

얼마 후에는 세계적인 회사 네슬레에서 제안이 들어오게 되고

TOLL HOUSE를 네슬레에서 인수를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초코칩 쿠키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보리 비누

 

다른 비누에 비하여 향이 은은하고 부드러운 아이보리 비누

 

이 비누는 1879년도 비누 회사인 '프록터&겜블'의 연구원이

신제품을 개발하던 도중에 실수로 비누를 섞어 주는 기계를 끄지 않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바람에 발견되었다고 해요.

 

식사 후에 돌아온 연구원이 부랴부랴 급하게 기계를 껐을 때에는

이미 너무 장시간 작동을 하여 비누 혼합에 거품이 많이 포함이 되었던 상태였는데

 

이를 놓치지 않고 시험 삼아서 굳혀보니

부드러운 비누가 나오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비누가 되었지요.

 







 

전자레인지

 

1946년도에 군사용 레이다 시스템을

개발하는 RAYTHEON이라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펠시 스펜서가 일을 하던 도중에

주머니에 사탕이 아무런 이유 없이 녹아버린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그가 실험을 하던 레이다에서 나온 고주파로 인해

사탕이 녹은 것을 발견하고는 오늘날의 전자레인지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만들어진 전자레인지는

사람의 키만큼이나 크기가 매우 컸다고 해요.

 






 

비아그라

 

제약회사인 화이자의 연구원들이 새로운 심혈관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 밤 낮으로 연구를 하던 도중에

 

1991년도 어느 날 실험 도중에 이 약을 투여한 임상실험에서

뜻밖에 새로운 남성적인 에너지가 넘치고

그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988년도 이 비아그라는 FDA에 심혈관 치료제로 승인 받았지만

일종의 부작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특별한 효능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 졌으며, 1년에 5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화이자의 대표적인 약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윗엔로우

 

단 맛을 내주지만 칼로리는 낮아서 살이 찌지 않는 이유로

커피숍 등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스윗엔로우입니다.

 

1870년도 존스 홉킨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콘스탄틴 팔버그는 실험 후에 손을 씻는 것을 깜빡 잊은 채로

점심을 먹으러 가게 되었는데요.

 

점심을 먹던 도중 자신이 먹는 샌드위치가 유난히 달다는 것을 느끼고

이를 근거로 연구를 시작하여 1884년도 대량 생산에 들어갔으며,

 

그 당시 고가의 설탕 대신에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회사가 바로 SWEET N LOW DIET라고 해요.

 






 

포테이토칩

 

1835년도 뉴욕의 문스 레이크라는 이름의 식당을 운영하는

요리사 조지 크림은 자신이 만든 감자튀김 요리가

 

두꺼워서 잘 익지도 않고 바삭거리지 않아 맛이 떨어진다며

불평불만을 하던 손님들을 놀리기 위하여 준비하였던 음식입니다.

 

감자를 최대한 얇게 썬 후에 바짝 튀기고 소금을 왕창 뿌려 만들었는데

손님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고 이 소문은 잉글랜드로까지 넘어가게 되었어요.

 

그 이후 1920년도 로라 스쿠더에 의하여

현재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자 봉지가 개발되면서

 

이 포테이토 칩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콘프레이크

 

'존 하비 켈로그'박사가 통밀로 만든 크래커와 채식 위주의

다이어트에 관한 연구에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1982년도 미시간의 한 식품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저렴한 금액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켈로그 박사는

 

동생과 함께 실험에 열중하던 도중 우연하게 재료를 납작하게 눌러서

구워주는 기계에 옥수수가 빨려 들어가면서

 

통밀보다 옥수수가 더욱 가공하기가 쉽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후

그들은 자신의 성을 따서 '켈로그'회사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여 오늘날 대표적인 아침 메뉴로까지 자리 잡게 된 것이랍니다.

 






 

불꽃놀이

 

불꽃놀이는 2000년 정도 전쯤에

중국에서 처음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기원은 중국의 요리사가 요리를 위하여 숯 황 그리고 질산 칼륨등의

 

이것들이 폭발하면서 멋진 불꽃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해요.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던

물건들 속에 이러한 비하인드스토리가 숨겨져 있었는지 몰랐는데요!

 

실수와 우연이 만들어 낸

대박 난 물걸들의 비하인드스토리들을 잘 읽어 보시면

 

월요일의 마무리도 즐겁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드림디포 blog.naver.com/dreamdepot_/22008106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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