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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발생시기, 장소, 판구조론적 원인, 피해상황(1차,2차,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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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개요 (발생시기, 장소)

20113111446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서 발생한 일본 관측 사상 최대인 리히터 규모 9.0의 지진

 

판구조론적 원인

대지진의 진원은 일본 미야기현 오시카반도 동남쪽 130km 해저 약 24km 지점으로, 태평양판의 암반이 유라시아판과의 사이에 끼어 있는 북미판의 암반 밑으로 파고들면서 태평양판과 북아메리카판의 경계지점에서 발생한 역단층형 지진이다. 일본 동북부는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 이 충돌하는 경계에 있고, 현재도 태평양판이 유라시아판 아래로 매년 9cm씩 침강하고 있어서 앞으도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피해상황

1: 강력한 규모의 본진에 이어 규모5.0 이상의 여진이 262번 지속되어 목조, 조립식 건물은 거의모두 붕괴됨, 물적 피해는 건물 및 인프라 시설 파괴 등을 포함한 직접적 피해 규모를 16조 엔~25조 엔대로 일본 내각부는 추정, 지표가 단층작용에 의해 갈라지고 균열이 일어남.

 

 

 

2: 쓰나미로 인해 18896호의 건물이 전파, 반파되었고, 400만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못하고, 화재발생으로 인해 많은 추가피해를 입음. 또한, 원전에 온도를 식혀줄 냉각기가 고장나고, 한계치를 넘어서 제1원전, 3원전, 2원전이 차례대로 폭파하였고 결국 방사능 유출을 막지 못하였다.

 

 


 

도호쿠 지역 육지가 최대 4m 동쪽으로 움직이고, 70cm가 갈아앉는 등 지반침하현상이 일어났고, 지표면이 변화하였다.

추가로, 액상화현상이 진행되었고, 이로인하여 산사태가 일어났다.

 


 

3: 댐이 붕괴되고 지반이 침하하면서 물이 범람하여 집과 도로 등이 침수되었다.

방사능 유출로 인하여 주변국들은 물론, 지구반대편까지 방사능이 검출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혔고, 기형아, 기형동물, 기형식물 뿐만 아니라 암환자도 늘어 전세계적인 피해와, 엔화가치가 떨어지고, 공장이 멈추는 등 경제적인 문제도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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