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맛집 회식장소로 좋은 어육장 다녀왔어요~!
회사끝나고 집근처 어육장으로 저녁머으러 갔어요
위치는
역삼역 4번출구쪽에서 오시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너무나도 배가고파서..언능 들어갔죠 ㅋㅋ
매장내가 생각보다 넓었고 방도 있어서
역삼역 회식장소로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표메뉴들이죠~
명태,소갈비조림,돼지갈비조림 등등
가격표도 회식하기 딱 좋은정도였어요!
저희는 명태조림과 돼지갈비중 고민을 하다가
남자분들은 돼지갈비를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돼지갈비를 주문했죠!
같이나오는 밑반찬들
여기에 매울때 먹으라고 주셨는지
냉국도 같이나왔어요~
저는 미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친구가 혼자 사발채 다먹었네요 ㅋ
기다리던 매콤돼지갈비 등장!
지글지글지글~~
넘나 맛있어 보이죠~?!
돼지갈비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요래요래 커팅!
갈비는 역시! 갈빗대를 먹어야겠죠~?
냉큼 하나 찝어왔어요
고기를 자른뒤에는
계란을 으깨어 주는것도 잊지마세요
요거 통으로 먹는것보다 으깨는게 훨 맛나요
밥과 함께 먹고싶었는데, 나중에 있을 볶음밥 타임을 위해
고기만 건져먹었답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치즈볶음밥 타임
아까 먹다가 살짝 Keep해두었던
고기들을 Feat 해주는 센스!
저거보다 좀더 잘게 잘라먹는게 더 좋아요 ㅋ
요래 밥에 고기한점 올려먹으면
새삼행복하답니다^^
어느새...클리어해버렸네요
더 긁다가는 냄비에 구멍날것 같아서...
자제했답니다
크~ 벌써 회식한번 하시고 간팀이 ㅋㅋ
많이도 드셨네요
술이 술술 들어가는 메뉴들이죠
무한도전 멤버들도 최근에 어육장에서 식사를 했었대요
사인들이 5명 다 있네요
어육장 할인메뉴들!
점심식사하러 오시기도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돼지갈비는 밥을 볶아먹지 않고 오면 안되는 맛이었고
다음번에는 매콤명태조림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조금 더 맵다고 하시던데..
매운거 잘 못먹는 저도 돼지갈비는 달달매콤하게 잘먹었네요
이상, 역삼역 회식장소, 점심장소로도 좋은 어육장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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