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강아지카페 바우하우스 후기

홍대 강아지카페 바우하우스 후기

오랫만에 강아지카페를 방문해봤어요~

홍대 바우하우스!

위치는 요기에요

홍대입구에도있고, 합정점에도 있더라구요

저는 합정쪽에 볼일이있어서 방문했네요

영업시간은

오후 1시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주말은 1시간 일찍 연답니다

가격은 성인일경우 8,000원이에요

보통 애견카페들이 7~8천원 선이죠

입장하시면 음료를 하나 드실 수 있답니다.

요 많은 것들중에서 맥주가 가장 합리적이겠지만..립톤을 먹었네요 ㅋㅋ

생각보다 음료수를 먹을 정신은 없답니다

강아지카페답게 사료들과 각종 간식들이 보이더라구요~

요 카페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있어서 간식도 하나씩 주고 그랬어요

애견 키핑도 가능해서 소형견호텔에 맡겨두실수도 있답니다

강아지 한마리씩 들어올때마다 어찌나 서로 짖는지 ㅋㅋㅋ

신기한 광경이었어요

웰시코기가 너무 귀여워서 한컷했네요

배변판도 계속계속 갈아주시고, 바로바로 깨끗하게 치워주셔서그런지 냄새가 매우 안나는편이었어요

의자나 쇼파, 탁자는 많이 긁혀있었지만 어쩔수없는 부분이겠죠?! 개인적으로 시설들이 만족스러웠답니다

요기는 대형견들이 들어가는곳이에요

소형견과 대형견들이 나뉘어져있는데, 저희는 소형견이라 대형견쪽에 앉아서 놀진 못했네요 ㅠ

신기한 아이들도 참 많았는데 아쉬웠어요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했고, 강아지종류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볼거리도 많았답니다.

여럿이서 갔는데, 강아지들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ㅋㅋ

만약, 데이트로 한번도 안가보셨다면 한번쯤은 애견카페 방문해서 귀여운 아이들과함께 즐거운시간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나름 재밌게 놀았고, 저는 다음번에 또 방문할 기회가 있을 것 같네요^^

이상,홍대 강아지카페 바우하우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