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 맛집 / 청담 회식 하기 좋은 올리비아 후기~!!

도산공원 맛집 청담 회식하기 좋은 올리비아 후기~!!

날씨도 좋고, 월급도 받았겠다!

이런날은 레스토랑을 가줘야죠^^

도산공원 맛집! 청담 올리비아를 점심시간에 방문했어요~

위치는 요기!

가게를 이전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진으로 예전가게를 봤었는데 확실히! 가게 확장이전하면서 많이 넓어진것 같아요

실내에 야외분위기의 볕이 들어오는 테이블도 있었구요~

룸형식으로 가족 혹은 직장에서 회식하기도 좋을것 같았어요!

햇빛이 드는 곳에서 런치를 해볼까요~?

우선! 메뉴를 살펴봅시다~

크게 보세요^^

저희는 런치에 방문했기 때문에

당연히!

런치코스를 시켰죠 ㅎ

런치코스는 11:30 ~ 14:30 까지 제공된다고 하네요

가격은 인당 25,000원

구성은

마늘빵 + 오늘의샐러드 + 파스타(알리오올리오 or 포모도로 or 흑임자 크림), 리조또(오도리 or 버섯) + 아메리카노 or 녹차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런치코스 2인 - 파스타 2개(알리오올리오, 흑임자 크림) 이렇게 시켰어요!

어제 과음을해서....뭘먹지;; 했었는데

매니저분께서 알리오올리오를 추천하시더라구요 ㅋㅋ

해장엔 역시 알리오올리오죠 ㅎㅎ;

아참! 올리비아는 모든 재료와 음식이 이태리 정통의 100%수제음식이래요~

식전 샐러드와 함께 마늘방이 왔어요~

마늘빵에 토마토를 올려 먹어보아요~

샐러드는 발사믹 소스를 뿌린 싱싱한 샐러드가 왔어요~ 

 쵸코 색이지만! 살짝 시큼한 냄새가 나요

새콤 달콤 발사믹 소스의 매력이죠 ㅎ

올리비아의 내부 인테리어를 감상하다 보니 어느새 메인메뉴가!

너무 이쁘게 담아주셨어요

포크로 한번 돌돌 말아볼까요?!

크림파스타인데 점성이 살짝 들어가있었어요

끈끈한 정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도 함께 나왔어요~

딱 정통 알리오 올리오

올리브오일과 튀겨진듯한 마늘 딱!! 그외의 것이 필요없는 맛

후...눈 깜작할사이에 비우고 말았어요

바닥까지 긁어먹었다는 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메인메뉴를 다 먹고 나니, 매니저분께서 커피를 준비해주신댔어요

저흰...바쁜 회사원이다 보니 ㅠ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

매장에 커피머신도 있고,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매니저분도 너무 활기차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

저는 아메를 잘 못먹어서...

시럽을 이렇게 많이 넣어도 되나???싶을정도로 넣는데

올리비아 시럽은 딱 고급스러운 단맛이 나는 시럽이었어요

비싼시럽인가봐요...

우리 회사 카페에도 저런 시럽좀 갖다놨으면...

사이즈는 톨사이즈 정도 되어보였어요~

화창한 봄날, 런치세트로 식사한번 하러 가보셔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한달간 올리비아에서 150,000원 이상 주문하신 고객분들에게는 

70,000원 상당의 와인을 서비스 해주신다고 해요

도산공원 맛집들이 많지만!

 올리비아는 분위기까지 갖춘 고급스런 맛집으로 추!천! 합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지만 않았어도 와인시켰을텐데...

담엔, 회사 회식으로 올리비아에서 스테이크 썰어보고 싶네요^0^

이상, 청담 올리비아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