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 한국의 산토리니 인정!

감천문화마을 :: 한국의 산토리니 인정!

오랫만에 갔었던 부산!

20년동안 부산살면서 한번도 가보지못했던 감천문화마을을

드디어 가보게 되었어요~

위치는 요기!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무사히 끝마치고 둘러볼 수 있었죠

공영주차장 가격은 매우 저렴한편이랍니다^^

But, 차들이 너무많아서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감천문화마을은 곳곳이 포토존이었는데요,

마을주민분들도 실제로 거주하시기 떄문에 5시이후에는 출입을 자제부탁드린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외국인분들이 많았고, 사진기를 들고오신분들이 매우매우 많았답니다

인생사진 많이들 찍어가시더라구요 ㅋㅋ

골목골목 들어가보시면 요런 책계단도 보이고,

사진찍는 포토존들이 딱딱 보일거에요 ㅋㅋ

파노라마형식으로 사진에 담고 싶었으나....폰배터리가없는관계로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위에서보는 모습이 참 이쁘죠!

날씨가 좋았다면 더 이뻤을건데, 비가 살짝살짝와서 날이 흐렸네요

잠시 카페에서 당보충도 하고 다시 길을 올라갔답니다 ㅋㅋ

감천문화마을은 길따라걷다보면 공영주차장이 나오지 않으니, 중간지점에서 다시 유턴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씨앗호떡지점이 중간지점쯤 됬던걸로 기억해요

참 해맑게 찍으셨는데...원본을 올리고싶지만 ㅋㅋ

신상보호차원에서 모자이크를^^

곳곳이 포토존!

비가와서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이곳저곳에서 대기없이 찍을 수 있었네요

어린왕자가 앉아있는 저곳은 사실 쪼금 무서운곳이라 가기가 좀 그랬어요

그래서, 앉아있는분을 찍었었죠^^

좀더 비스듬히 찍었으면 마을이 다 보였을터인데..

요 물방울떡은 정말...돈아까운맛 ㅋ

뭐 경험삼아 드시고싶다면 말리진 않을게요

날이 조금 더 좋았다면 매우 좋았겠지만,

사람이 많이 없어서 나름 여유롭게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았네요

한국의 산토리니, 마추픽추로 불린다는 감천문화마을!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