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온 밀라

<화성에서 온 밀라>

-2004년도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부분 초청

-조니차 소피아 감독 "페머니즘의 색채를 띤 성장영화, 다원주의적 종교관을 묘사한 작품"

-선이 굵고, 대담한 연출역이 돋보임

상대적 공간

밀라,알렉스가 살던 곳이 시골노인들에게는 화성,

노인들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이 알렉스,밀라에겐 화성

영화의 서사전개 밀라 출산 전,후로 나뉨

시간이 흐르고, 출산시기에 가까워오자 밀라의 표정도 밝아짐

예수의 이름을 딴 크리스토로 이름을 짓고, 크리스토의 탄생은 곧 밀라의 재탄생을 의미

아기의 출생을 전후해 시간을 나눔

->아이의 이름 크리스토 기독교적인 풍습 연상->밀라의 재탄생

과도기에 있는 동시대의 불가리아

알렉스의 부에 혹한 밀라

아산에대한 마을 노인들의 태도역시 밀라와 공통적.밀라와 아산의 앞으로의 실마리를 찾게함

밀라 -> 기독교, 아산 -> 불교, 두 종교를 극복하고 연인이 됨

정리

10대 소녀의 성장기, 다양한 종교의 공존,세대간의 화해,한 인간의 재탄생

<문제>

화성에서 온 밀라에서 기독교를 상징하는 인물 : 밀라

화성에서 온 밀라에서 불교를 상징하는 인물 : 아산

밀라가 재탄생 된 계기 :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