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하수로

4.1 안제이 바이다의 <지하수로>

영화 <지하수로>의 배경이 되는 바르샤바 봉기

바르샤바 봉기 : 1943년 소련 군대가 바르샤바 교외까지 진입

부르코-모로프스키 장군이 바르샤바를 자력으로 탈환. 8월4일까지 바르샤바 주요지역 장악

그러나,새로 증원된 독일군대에 의해 봉기는 진압됨.외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독일 대군과의 싸움.

바르샤바의 고귀한 역사적 문물들은 모조리 파괴됨.

영화<지하수로 감상>

살아남은 부대원들이 독일점령군들이 이미 승리했다는 것을 알지만, 다른 생존인원을 만나기위해

악취나는 배수구를 통과해 내는 이야기.

이영화가 혁신적인 이유는 감독이 바르샤바 봉기실패를 감성적이고,심리적 형상으로 묘사

등장인물

자드라 중위와 서기쿨랴에 관한 에피소드

-지하수로라는 한계적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본성의 대조

자드라는 꿀리아의 말을 믿고 꿀리아의 말을 믿고 나오지만, 이는 꿀리아가 속인 것

자드라는 분노하여 꿀리아를 죽이고, 다시 지하수로 내려감. 이미 존재하지 않는 부대원을 찾기위해 내려감(본능적)

자드라의 부관 몬드르이에대한 에피소드

-모드리는 구원을 바라지않고 영웅처럼 죽어감, 폴란드의 민족적 영웅주의라는 테마와 관련

코라브와 마르가리타에 관한 에피소드

-코라브는 시력을 잃고, 마르가리타는 오직 사랑의 힘으로 그를 부축함.

사랑이란 말을 직접 하지 않지만 더러워지고 무기력한 주인공을 비약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묘사, 역설적으로 그들의 사랑의 감정 전달

마침내 햇빛이 비치는 하수도에 마주하게되고, 자유를 맞이하게됬다고 말할때

코라브는 죽음. => 비극적 현실에대한 영혼의 승리적 상징.

<문제>

지하수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인물 : 자드라

지하수로에서 가장 낭만적인 장면 : 코라브와 마르가리타가 지하수로에서 방황하는 장면

폴란드의 낭만적 영웅주의와 관련된 인물 : 몬드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