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탈랑트

<라탈랑트>를 감독한 프랑스 시적 영화의 대표적인 감독은? 장비고

<라탈랑트>를 최초로 호의적으로 평가한 사람들은? 런던의 평론가들

남녀 한쌍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영화

비틀거리며 출발한 신혼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탁월한 영화

장비고 감독은<라탈랑트>시사회를 몇달앞두고 스물 아홉의 나이에 결핵으로 세상을 떠남

라탈랑트

파리에서 열린 시사회,베니스 영화제 - 평범한 반응

처음으로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던 사람들은 - 런던 평론가

초기: 65분으로 잘라낸 버전상영

1990": 89분짜리 복원판 상영

<줄거리>

젊은 선장 장과 늘 다른 방식으로 일해야 직성이 풀리는 시골처녀 줄리엣의 결혼으로 시작.

줄리엣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돛대기둥을 잡고, 갑판에서 몸을 흔듬. 결혼 생활을 시작에 남편의 거친 친구 줄스도 끼어든다. 

꼬마 급사와 여섯마리의 고양이도 거룻배에있다.줄리엣은 그녀가 처한 상황을 잘 참는다. 

어느날 라디오를 듣던 그녀가 "여기가 파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거룻배가 도착하자 장은 도시로 나가 밤을 보내자며 멋진 옷으로 갈아입으라한다.

 하지만 줄스가 육체적 쾌락을 찾아나서는 바람은 두 사람은 보트에 남아있어야만 하는 신세. 

그녀는 혼자 도시로 나간다. 그녀가 사라진것은 안 장은 다시 여행길에 오르고, 그녀가 돌아왔을 떈 이미 배가 떠나고 없다. 

=>연인의 행동에 대한 영화가 아니다. 다정함과 민감함, 우둔함과 같은 연인들의 감정을 담아낸 영화로 시적인 방식으로 촬영된 캐릭터는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처럼 보이기도한다.

아탈랑트는 배 이름일 뿐만 아니라 여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영화에서 마치 장과 줄리엣이 경주를 해서 장이 더 빨랐던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젊은 부부가 공유한 삶의 특정한 순간을 그려내는 방식을 통해감동선사. 

운하 옆 선술집에서 마술사가 줄리엣에게 집적. 파리의 풍경을 말솜씨로그려냄. 그녀는 혼자서라도 파리를 봐야함. 

하지만 장에게 충실하지 않은 아내라는 의미X. 그녀는 그저 철이 덜 든 여자일 뿐.

이별은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그녀가 처음 느꼈던 기쁨은 두려움으로 변함.

그녀는 지갑을 도둑맞는데 사내들이 음탕한 제안을 한다. 도시는 더이상 신기한 마법의성이 아니다.

 장은 괴로워 하며 갇혀있떤 고독 모두를 대담한 몸짓으로 풀어낸다. 얼굴을 물 속에 집어넣고 눈을 뜨면 진정한 사랑을 볼수있다라고 줄리엣이 장에게 말하는 장면이 영화 초반부에 등장. 

그녀는 나는 당신을 만나기도 전에 당신을 봤다고 대답. 그런데 절망에 빠진 장은 얼어붙은 운하로 뛰어들고, 줄리엣의 미손 띤 모습이 헤엄쳐온다. 장이 다시 갑판에 올라오고, 얼음덩어리를 연인인것처럼 껴안는다. 

라탈랑트의 장면 -> 부드러운 시

: 겨울 운하의 차가운 풍경, 담배 연기 자욱한 선술집, 비좁고 갑갑한 살림방, 강렬한 인상을 주는 낡은 거룻배가 파리에 도달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수문 => 명작!!

<라탈랑트>에서 주인공들이 구경하게 되는 도시는? 파리

<라탈랑트>에서 배의 이름 아탈랑트(Atalante)는 어디서 유래한 것? 그리스 신화

<라탈랑트>의 여주인공 줄리엣의 행동 특징? 늘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