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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세계영화

영화 400번의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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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감독 트뤼포가 대표하는 영화 유파는 : '누벨바그'

트뤼포의 재능을 알아보았던 대표적인 플아스 영화 평론가는 : 앙드레 바쟁


프랑스와 트뤼포

-영화를 만나면서 애정을 품을 대상을 갖게 됨

-<400번의 구타> : 27세 생일을 맞기 전 제작

-가장 사랑받는 현대영화 감독

-영화 제작에 품은 심오하고 풍부한 애정을 자신의 영화에 담아낸 감독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남


400번의 구타

-트뤼포와 레오가 함께했던 첫번째 영화

-수수함과 풍부한 정서를 완벽히 담아낸 걸작

-트뤼포의 장편 데뷔작

-프랑스 누벨바그 초석을 쌓은 영화

-이 영화를 앙드레 바쟁에게 바침


10대를 소재로 만든 영화중에서 가장 감동적. 주인공은 파리에서 자라면서 거칠 것 없이 범죄 세계로 뛰어든것처럼 보이는 영리한 소년. 어른들은 그를 말썽꾸러기로 여김. 

소년의 부모들은 소년을 오해하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로 소년을 판단한다.

결국 소년은 소년원에 가게됨. 가슴을 저미는 비통한 장면에서 앙투안은 부모의 품에 떠밀려 나와 사회기관을 향해 길을 떠난다. 유치장에 갇힌 후, 매춘부, 도둑과 함게 어두운 거리를 질주하는 경찰차에 실리느 ㄴ신세.


-400번의 구타에는 영화보러가는 장면이 자주등장. 앙투안은 진지한 얼굴로 스크린응시

=>젊은 시절 트뤼포가 돈만있으면 항상 극장으로 도피하였다는것을 알수있따.


프리즈 프레임으로 줌인해 들어가는 영화의 유명한 마지막 장면에서 그는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본다. 유치장을 도망쳐나온 그는 바다와육지사이. 과거와 현재사이에 사로잡힌채 바닷가에 서있다. 그는 바다를 처음 보았던 것이다. 


<400번째 구타>는 관객에게 어필위해 삽입된 요소가 거의 없다. 모든 요소들은 마지막 장면의 충격을 더해주기위해 삽입되었다. 


트뤼포 : => 드와넬 보다 어린 학생을 등장시킨 영화<작은변화>

다른영화와 감독들에 대한 글을 씀.

히치콕의 작품별 인터뷰를 담은 책 발간.


트뤼포가 가장 존경했던 미국의 영화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주인공이 바닷가에서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는 장면 프레임 : 프리즈 프레임

트뤼포가 어린 학생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또 다른 영화 : 작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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